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내는 시간 중에도
문득,
불현듯 생각난다.

꿈을 꾸고나면
꿈인줄 알면서도 깨려 하지 않는다.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그렇지가 않다.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고 
하루에도 몇번씩 지워내고
하루하루 애를 쓴다.

그래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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