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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꼬지마 -악동뮤지션
antiares
2012. 11. 19. 10:24
와 얘들 완전 대박이네. 여자애는 살짝 김예림 닮은듯?
노래 잘하는 것도 좋지만 얘들이 남매라는게 더 부럽다. 왠지 따뜻한 가족애를 가진 가정일 것 같다.
요즘들에 내가 갖지못한 재능을 갖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이 커지고 있다.
예술, 체육, 문학 등등.
조금씩 키워가야지. 기타나 사서 연습좀 할까.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앞 뒤 안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네가 도도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다릴 꼬았지 배배 꼬였지
발가락부터 시작 된 성장판 닫히는 이 기분
거들먹 거들먹 거리는 너의 그 모습에
내가 진리다 라는 그 눈빛 가득한 모습에
괜한 승부욕이 불타올라 짧은 다릴 쭉 뻗고 다릴 꼬았지
시내에 나가 보다보면은 여기저기 알록달록 Thick of thin
한 여러 색깔 종류 치마 바지들 중에서도 튀고 튀는 요염한 다리들
다리 꼬고 시내 외각 벤치에 앉아 누굴 기다리는지
초조한 표정을 짓는 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였더라
다리 저려 그러는 거라나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