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의 산물. Powered by IDL and iMovie.

1. Port Bruce 동쪽하늘 일주


2. Port Bruce 남쪽하늘 일주

 
3. 백조자리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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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ry Province Park에 캠핑가서 찍은 큰곰. 원래 국자만 메인으로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ㅋ

1. 전체. 초반에 왠 아저씨가 머리에 불달고 자전거 타면서 호수를 가로질러가서 짤다. 마침 비행기도 함께 지나감.


2. 자전거 지나간 이후로 합쳤는데 물안개에 짤다.


3. 결국 둘다 잘라내고 나니 눈꼽만큼 트레일.


4. 배경좀 살려서 찍은 테스트샷. 좀 찍다가 애들이 계속 돌아다녀서 포기. 배경은 여기가 더 좋았는데...



디카로 찍은 트레일사진의 장점 중의 하나는 후보정의 자유도가 높다는점. 필카였다면 자전거 지나가는 순간 짤다를 외치며 다시 찍기 시작했을거고 나중에 렌즈에 이슬맺힌걸 보고 짤다를 외치며 좌절했을텐데 잘라낸다는게 가능하다니. ㅎㅎ

뭐 그래도 원본이 좋아아 결과물이 좋다는건 진리. 삼각대 수준기 있다는 이유로 최신모델을 산건데 사실 생각해보니 수준기는 카메라에 필요한 거였음. 수평맞추기 오지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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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찍은 첫 트레일.

어쩌다 보니 1/4이 되었네. 대학 들어와서 처음 찍은 트레일은 1/2이었는데.

생각보다 비행기가 많이 지나갔고 유성도 찍혔다.



다행히 비행기사이 간격이 긴 시기가 있어서 잘라내고 만든 사진.

 
 
뭐 시작부터 욕심부리진 않겠지만 카메라와 화각에 대한 아쉬움은 좀 있다. 위에 아파트의 일부가 찍혔네. ㅋ

카메라에서 볼 때보다 별이 많고 트레일로 만들어 붙이더 더 많이 보이긴 한다. ISO를 더 늘리진 않아도 될 듯. 이미 노이즈가 쩐다.

런던은 나름 대도시인데다 습도가 높아 집에서 뭐 찍으려는건 힘들것 같다. 밍구류 사진을 양산할 순 없지 않는가!

밍구햄이 쓴 글에서 본 Startrails란 프로그램을 썼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잘 만들어 놓은 듯 하다. 다크 프레임까지 빼주다니! 근데 다크를 마지막에 한번만 빼는 것 같아서 사진에 구멍이 나는 듯하다. 코드를 짜야하나... 심심하고 시간의 여유가 허락된다면 python연습하는 셈 치고 코드를 짜 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Startrails에서 time lapse도 만들어 주는데 다크를 안빼줘서 좀 그렇다. 전처리를 거친 사진을 만들어 놓고 이런 프로그램을 쓰면 좋을 듯 하다. 근데 재한이 맥북에서 iMovie로 만들어 보고 나니까 맥북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맥북에서 기본 프로그램으로 그렇게 간단히 만들던 동영상을 윈도우나 리눅스에서 하려니 삽질이 많이 필요하다. 용량조절도 힘들고... 특히 장수가 많아지면 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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