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얘들 완전 대박이네. 여자애는 살짝 김예림 닮은듯?

노래 잘하는 것도 좋지만 얘들이 남매라는게 더 부럽다. 왠지 따뜻한 가족애를 가진 가정일 것 같다. 

요즘들에 내가 갖지못한 재능을 갖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이 커지고 있다.

예술, 체육, 문학 등등.

조금씩 키워가야지. 기타나 사서 연습좀 할까.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앞 뒤 안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다릴 꼬았지 배배 꼬였지 

발가락부터 시작 된 성장판 닫히는 이 기분 


거들먹 거들먹 거리는 너의 그 모습에 

내가 진리다 라는 그 눈빛 가득한 모습에 

괜한 승부욕이 불타올라 짧은 다릴 쭉 뻗고 다릴 꼬았지 


시내에 나가 보다보면은 여기저기 알록달록 Thick of thin 

한 여러 색깔 종류 치마 바지들 중에서도 튀고 튀는 요염한 다리들 

다리 꼬고 시내 외각 벤치에 앉아 누굴 기다리는지 

초조한 표정을 짓는 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였더라 

다리 저려 그러는 거라나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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