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1&oid=001&aid=0006420586
http://www.snulife.com/?mid=graduate&document_srl=22146061&list_type=V
최근 세법개정안이 시끄럽다.
예전 원천징수관계로 가입했던 납세자연맹에서 메일오더니 이래저래 얘기가 많이 나온다.
스랖에서 근로 소득 기준으로 3450만원이 상위28%라는 것에 대한 허탈감 얘기가 있더라.
상위28%라는 소득의 두배는 받는데 살기가 힘들다는 얘기다.
뭐 그것도 이해가 되지만 서울대생의 기준이 높다는 댓글들도 이해가 된다.
잘사는 애들은 잘산다는 얘기를 듣는걸 불편해 하더라.
이유는 자기보다 잘사는 애들이 많다는게 이유다.
근로 소득 기준으로 상위 10%가 대략 8천만원 이란다.
내가 보기엔 상위 10%보다 더 잘사는게 분명한데 최소한 상위 10%라고 얘기해도 아니란다.
가난이 죄가 아니듯 부자인 것이 자랑도 아니라고 얘기해 주고 싶었는데
가난이 자랑이 아니듯 부자인게 죄가 아니라고 얘기해줬다.
나는 적당히 잘 살 수 있을 거 같긴한데 왜 아무도 적당히 살아라곤 안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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