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에 나의 20대를 추억하는 드라마를 보는 것은 애잔하다. 그 시절이 그립고 또 그 시절은 이제 없음을 알기에. 같이 추억할 사람도 지금 주변에 없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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